[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산적한 현안 해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 제2부시장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 출신으로 지난 1966년 창원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마산시 총무국장, 창녕군 부군수, 경상남도 비서실장, 마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퇴임한 후 동환산업(주)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조 제2부시장은 마산중, 김해진영종합고를 거쳐 창신대 경찰행정과를 졸업했으며 43년간 공직재임기간 중에는 근정포장을 비롯 홍조근정훈장 2회 등 다수의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