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라온트리봉사단의 위문 및 봉사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권상훈 대표는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하며 “매년 대구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님들을 예우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감격스럽다”며 “국가유공자님들의 희생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존경을 표했다.
윤천하 원장은 “전달받은 위문금은 반드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약속하며 “봉사활동까지 함께해 주셔서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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