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남구는 오는 27일부터 31까지 구청 3층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상담소’는 27일~31일까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남구청 3층(CNC 행정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피해임차인들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방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