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군산시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양, 정수영)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대야지역아동센터와 풀뿌리나무학교에 다니는 돌봄필요 지역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였다.
지사회는 지역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단체 티셔츠와 간식을 지원하였으며,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수영 민간위원장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날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꾸러미, 영양제, 밑반찬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등의 지역사업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 및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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