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1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2회 팜스테이마을 大賞' 시상식을 열고 우수상을 수상한 밀양 꽃새미 팜스테이마을(위원장 손정태)에 상장, 인증동판, 마을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팜스테이마을 大賞' 은 농협이 팜스테이운영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해 체험마을의 전문화를 유도하고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상을 하고 있다.

농촌체험브랜드인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ㆍ생활ㆍ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ㆍ문화ㆍ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여행이다.현재 전국 282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경남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소재한 꽃새미 팜스테이마을은 허브농원으로 유명하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