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연주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3월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금년에도 전국 132개 기관에서 230여 개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관광시책 등을 소개하고 전국 곳곳의 명품 여행자원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영광군은 박람회에서 ‘2024 영광 방문의 해’ 주요 관광시책, 대표 관광지·특산품·축제 홍보와 영광 쉼투어, 영광군 관광전자지도 설치 이벤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내나라 여행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의 큰 원동력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과 천년의 역사가 깃든 영광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연주 기자 knsnews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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