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공무원과 함께 ‘찾아라! 병영보물’ 소통데이 열어
-전라병영성 축제장에서 직원들과 화합 소통의 의미 되새겨
-전라병영성 축제장에서 직원들과 화합 소통의 의미 되새겨
[KNS뉴스통신=지연주 기자] 강진군이 26일, 강진군 병영면 일원에서 직원들과 편안하고 자유롭게 병영면 문화를 향유하는 소통데이를 가졌다.
강진군은 획일적인 조직 문화와 회의 방식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슈가 있는 현장에서 ‘소통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제27회 전라병영성 축제를 앞두고 진행된 소통데이는 강진군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찾아라! 병영보물’을 주제로 축제장과 병영면의 숨은 명소를 찾아 병영면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영상 촬영을 통해 홍보와 소통과 기회를 가졌다.
특히 소통데이는 병영면의 특징을 ‘맛보고 싶은 병영’, ‘살고 싶은 병영’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정하고 각각의 주제에 맞춰 영상을 촬영한 후 편집해 유튜브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문화와 이슈가 있는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데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소통데이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라병영성 축제와 병영면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변화된 시대에 맞춰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부드럽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연주 기자 duswnajdr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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