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22:34 (수)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로 열고 완성도 높은 ‘관광사업’ 추진으로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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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로 열고 완성도 높은 ‘관광사업’ 추진으로 실현한다!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4.03.06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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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영 부군수 및 관광·산림 분야 담당 공무원들
태권마을 등 무주, 설천, 안성, 부남 등지의 사업 현장 방문
추진 상황 및 운영 현황 등 공유하며 현장 소통해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주군이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서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관광 및 산림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동행하며 사업별 추진 상황 및 운영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며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일행들은 6일, 설천면 태권어드벤처 조성 사업지(2017~2024, 어드벤처 코스 등)를 비롯해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현장(2022~2025, 설천면, 목재체험센터, 야외놀이시설 등)과 태권마을 조성 사업지(2018~2024, 설천면, 커뮤니티센터, 힐링테라피센터 등), 그리고 안성 칠연지구관광자원활성화 사업(2020~2024, 안성면, 통안천 둘레길 등) 추진 현장 등을 둘러봤다.

오는 7일에는 부남 금강관광자원활성화 사업 현장(2020~2024, 마을공동구판장, 출렁다리 등)과 무주 생태모험공원 조성지(2019~2024, 무주읍, 모험레포츠시설 등), 태권브이랜드 조성 현장(2017~2025, 태권브이 로봇 설치, 비밀기지 전시체험관 등), 그리고 내도 아일랜드 편의시설 조성 사업지(2023~2027, 쉼터 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방문의 해는 관광 군으로서 무주군의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에 돌아볼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들이 바로 그 기반으로 완벽한 조성과 운영을 통해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가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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