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5일 군산시는 새만금 현안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도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4회에 걸쳐 전 청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청원 교육은 장영재 경제항만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새만금 현안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기본계획 재검토, ▲동서도로 · 군산새만금신항 등 행정구역 결정 등 새만금 현안에 대한 설명이 주된 내용이다.
교육에는 군산시 관 · 과 · 소장을 포함, 4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새만금 현안사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재 군산시 경제항만국장은 “새만금의 경우 다른 국내 매립사업과는 다르게 여러 개의 매립사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항만, 기반시설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직원의 새만금 현안 파악이 중요하다”며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군산시 공직자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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