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8일 오전 창원종합운동장 내 만남의 광장에서 산타옷으로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랑의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산타바이크 퍼레이드’는 오후 1시 40분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창원광장→ 동남공단본부 삼거리→ 삼동교차로→ 시티세븐 앞→ 운동장사거리→ 만남의 광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순서로 총 9㎞ 구간의 사랑나눔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 이주영-안홍준-박성호-강기윤 국회의원과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 자전거연합회원, 동호회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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