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6일 상록모자원을 방문해 위문품(쌀 16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록모자원은 가정해체 위기에 처한 저소득 빈곤 모자가정의 보호와 자립지원을 위해 197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윤천하 원장은 “설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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