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등 27개 기관장 관내 국군장병 위문 방문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7개 기관장은 6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는 장병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중 휴일 없이 호국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라고 격려하고,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군부대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시는 부안군 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부안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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