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 ’ 주제로 함평엑스포공원서 열려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전남 함평군이 주최하는 지식과 문화의 새로운 장, '함평아카데미'가 2024년을 맞이하여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함평군은 “2024년도 ‘함평아카데미’가 오는 1월 16일 오후 3시에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강연자로는 충남대학교 이계호 교수를 초청했다.
이계호 교수는 암 예방 및 치료,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을 갖춘 인물로, '물박사'와 '건강전도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 교수는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바른 몸과 먹거리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이학박사, 일리노이대학 박사연구원 과정을 마쳤고, 현재 한국분석기술연구소장 및 태초먹거리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함평아카데미가 단순한 강연 시리즈를 넘어지식과 문화교류의 마중물로서 함평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