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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뮤지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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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뮤지컬  선봬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4.01.09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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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진=사천문화재단
사진=사천문화재단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문화재단은 신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를 선보인다.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을 쓰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으로 장면마다 달라지는 영상이 함께하는 무대구성과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비극 전문 베스트셀러 작가 금루미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역은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메인보컬 레이나, 위시게스트하우스의 호스트 루이 역은 뮤지컬 <헤드윅>, <베니싱>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이주광, 알렉스 역은 그룹 초신성 출신 박건일이 맡아 극을 이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우리들의 삶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해피엔딩을 찾길 원한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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