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남구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 대구 남구는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복지예산 우수 집행실적,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변동 처리 현황,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및 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은 저소득 주민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열정적으로 힘쓴 직원들과 구민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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