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7회 거창사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 및 제22회 거창군수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거창군이 후원하고 거창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하드테니스장과 올해 11월 완공된 전천후 테니스장에서 열렸으며, 1일 차에 전국 여자부, 2일 차에 전국 신인부, 3일 차에 일반부와 혼합복식에 선수 500여 명이 참가했다.
거창사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 경기 결과 24일 여자부 우승은 △국화부 전오임, 심경미 △개나리부 이선희, 김민정, 25일 우승은 △신인부 안두환, 김필수가 각각 차지했다.
26일 거창군수배 테니스 대회 경기 결과 △혼합복식부 전미현, 서수병 △일반부B조 서영택, 신후복 △일반부C조 김한영, 권식목 △새내기부 장재영, 김주태 △베태랑부 김동현, 장충열 △장년부 문호생, 전병향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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