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명동 음지도 섬에 착공된 '해양솔라파크'는 시간당 600㎾의 전력을 생산하는 건축물로 단일 건물로는 전국 최대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우리나라 해상 타워로서는 최고 높이인 136m의 타워와 70명이 동시 조망 가능한 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500여 명을 한꺼번에 수용 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에너지 체험관 및 각종 전시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창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 상징물로 전국적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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