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14일부터 시행
[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오는 14일부터 창원경륜장과 김해지점 객장에 설치된 모든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8일 창원경륜공단에 따르면 이는 최근 정부가 경륜, 경마, 경정 등 전 사행산업사업장에 설치된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 서비스 거래를 중단 요청하면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김해지점의 경정이 수신되는 내주 금요일부터 객장 내 모든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 서비스 거래를 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경륜공단은 이달 초부터 장내 방송과 예상지, 출주표, 객장내 기기 등에 현금서비스 중단을 안내하는 홍보를 해오고 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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