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 기대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지난 1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v-친구들 청소년 봉사단 양성과정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봉사학습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가치’를 발견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1365자원봉사 포털을 이용하여 신청한 16여명의 학생과 화도진중학교 2학년 학생 10명 총 26명으로 봉사학습을 통해 다양한 봉사의 영역을 배우고, 각자 자신이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강진석(인천동구자원봉사) 센터장은 “봉사학습의 방법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v-친구들 봉사단 양성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적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기후위기 교육 및 실천활동, 자원순환 활동, 역사 탐방 노동자의 길 플로깅 등 자원봉사 실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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