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겨루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한다.
예선은 오는 4월 15일 오후 1시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리며, 본선은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창창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만 8세 이상 30세 미만의 노래를 좋아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경남예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남예총(knfacok@hanmail.net), 거창예총(art-beaksy@hanmail.net), 거창연예인협회(song-0598@naver.com) 중 한 곳으로 보내면 된다.
예선 참가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대상 입상자에게는 상금 및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대상·금상·은상 입상자는 2023년도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공연에 초대된다.
특히, 음반 제작 시 작곡, 작사 등 필요한 부분이 지원되며 주관 방송사의 방송 출연을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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