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21일 구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과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부확인사업 확대 등 변화하는 사회복지 전달체계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2023년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양수경 복지정책과장은 “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구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을 기존 6개 동에서 11개 동으로 확대하였다.
박재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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