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밥퍼사역으로 섬기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소셜서비스전문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는 3월 8일 독거어르신의 고독사 및 치매와 우울증 예방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 2023년 개강식 및 밥사랑잔치를 가졌다.
(사)월드뷰티핸즈 회장 최에스더 교수(신한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소장)는 “치매 및 우울증 예방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2023년 엘드림노인대학 개강식을 맞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 했다.
김명식 대흥동장은 “ 엘드림노인대학 학생들의 선서처럼 서로 사랑하고 나누며 봉사하는 멋진 대학생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헌일 목사는“힘들지만 결코 포기하지 말고 삶의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격려 했다.
엘드림노인대학 강사로는 K뷰티서비스 최에스더 교수(신한대), 마음의 시 창작교실(시인,유경근) 실버영어 윤성준 교수(경기대), 어르신 건강 이현아 교수(성균관대), 아름다운 노년 감사 레시피 정지환 소장(감사경영연구소) 웃음치료 노래교실(최원희 강사) 종이 접기(조승희 ) 삶의 인문학(최대휴 강사) 명사특강 임동진 목사(탈렌트) 최선자(탈렌트) 외 문화예술인을 위촉하고 강사들은 재능기부로 참여 봉사한다.
특별히 이번 어르신잔치는 구훈 자원봉사단장, 장민혁 사무총장 최세진 영양사와 최세연 사무국장 오늘 위촉받은 최원희 강사 등이 참석해 어르신을 섬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수미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