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민규)는 지난 6일 공직기강 확립과 중점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중점 비위행위로 분류되는 갑질·음주운전·성 비위 근절을 위해 간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된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등 범죄사례 전파 ▲ 중점비위(성비위, 음주운전 등) 발생 사례 및 근절 등에 대한 사항이다.
이민규 소방서장은 "공직자는 그 어떤 직업보다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며 “이번교육으로 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간부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시 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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