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곽칠식 환경과장이 지난달 24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거창군 공무원 최초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이 밝혀져 화제다.
곽칠식 사무관은 경상국립대학교대학원 산림자원학과에서 ‘거창군 비계산 일대의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분류와 식물상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거창군 공무원으로 임용된 곽칠식 사무관은 각종 업무에 탁월한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많은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 1월에 사무관으로 승진해 환경과장으로 발령받았다. 곽칠식 사무관은 부인 김현숙(동거창농협 상무)씨와의 사이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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