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지역 순찰 및 다중운집 지역 안전관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경찰서(서장 한상철)는,이번 설 명절 기간 중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여성안심귀갓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금은방,전통시장 등 취약시설과 다중운집 장소에 경찰관기동대를 배치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7시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설 명절 기간 중 경찰관기동대를 지원받아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금융기관 밀집지역 등에 배치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설 명절 기간 중 집중적인 특별방범활동 결과 절도·성폭력 등 주요 112신고 건수가 감소하였다”며 설 명절 이후에도 안전한 양산을 만들기 위한 치안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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