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우진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의 정수장학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MBC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의 대화록을 공개하며 지분 매각 내용을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 건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권우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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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우진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의 정수장학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MBC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의 대화록을 공개하며 지분 매각 내용을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 건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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