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MG군포새마을금고 - 백·이 쌍두마차, 군포새마을금고 반석 위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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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MG군포새마을금고 - 백·이 쌍두마차, 군포새마을금고 반석 위에 올려
  • 박동웅 기자
  • 승인 2022.12.05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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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무 이사장, 백남규 전 이사장(현재 고문) 회원중심, 회원복지, 신뢰경영으로 이룬 알찬 금고

 

군포새마을금고 이강무 이사장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서민들의 오랜 친구 같이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는 MG군포새마을금고는 일반적인 금융기관과는 달리, 마을공동체로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출발했으며, 서로 돕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회원들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 왔다. 군포새마을금고도 이러한 뿌리아래 1978년 설립되었으며, 군포의 쌍두마차라고 불리는 백남규 전이사장과 이강무 현이사장이 이끌어온 이래, 총 자산 8900억 원을 비롯해 본점 외에 4개의 지점(당동,광정,산본역, 용호지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게다가 군포로에 연면적 7천456㎡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부속건물(주차타워) 15층 규모의 본점 사옥을 겸한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는 등, 초대형 금고로 도약해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본지에서는 군포새마을금고의 황금시대를 연, 백남규 전이사장(현, 고문) 이강무 현 이사장을 만나서 성장비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백남규 고문은 “대나무는 5년 동안 땅속에서 기다렸다가 싹을 틔우고, 1년 중에서 28일 밖에 자라지 않는데 무려 30미터 이상까지 자란다”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오랜 세월동안 단단히 다지면서 노력한 보람이 발복되어 그 의미가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치 대나무 자라듯이 쑥쑥 자라나 본점 건물까지 마련할 수 있었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 기쁨이 되었다”고 대나무에 비유해 설명했다. 덧붙여, “이강무 이사장은 능력이 출중한 분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고 일에 대해서는 추진력이 있어서, 앞으로도 금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강무 이사장은 “백남규 고문님이 금고를 커다란 대나무로 우뚝 세워주셨는데, 저도 책임감을 갖고 우람한 느티나무로 키워, 그 나무 아래에서 회원 분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하겠다”며, “오로지 회원만 보고, 회원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회원중심, 회원복지, 신뢰경영으로 가치를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누구보다 군포새마을금고를 사랑하는 백남규 고문은 35년, 이강무 이사장은 34년 동안 매사에 솔선수범하면서도 지역발전을 이끈 견인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회원들에게 신뢰가 깊고, 직원들과는 화합과 상생의 틀 속에서 건전경영, 투명경영, 신뢰경영을 실천해왔으며, 이사장을 맡은 이후에도 정직하고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지금의 모범적이고 알찬 군포새마을금고로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자산 증가, 배당증액, 건전성향상 등 안정된 기반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러한 노력은 회원-임직원-지역민 모두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지상10층 지하3층의 MG군포새마을금고 사옥이  지역에 우뚝서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되어 행복공동체 만든다

‘솔선수범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가 없다’는 각오와 낮은 자세로 남들보다 몇 배 더 힘과 열정을 군포새마을금고에 쏟아온 이강무 이사장은, ‘군포새마을금고맨’이다. 능력과 지도력 및 자상한 성품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1985년, 공채로 입사해 34년 동안 쉼 없이 열정을 바치며 직원,대리,과장,부장,실무책임자인 상무, 전무를 거쳐 임원인 상근이사를 역임하고, 지난 2020년 백남규 이사장에 이어 15대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해 어느덧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1978년에 58명의 회원이 137만 원의 출자금으로 설립된 군포새마을금고는 백남규 이사장이 85년 취임해 무일푼의 금고를 총자산 5400억 원까지 올렸고, 이어서 이강무 이사장이 취임해 2022년 10월 말 현재 자산이 8900억 원까지 신장시켰다. 그는 군포새마을금고에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군포1동 주민자치위원,군포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군포초둥학교 운영위원장, 군포시 소상공인협의회 감사, 군포문화원이사 등을 지내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친밀하고 따뜻한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에 금고 성장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군포새마을금고는 제2 도약의 문턱에 서 있다.

노래교실

백남규 고문은 “이강무 이사장은 공과 사 뚜렷하고 청렴하다. 그런 사람이 이사장을 해야 부하들도 잘 따른다”고 추켜세우며, “앞으로도 한사람만이 꿈을 꾸는 공간이 아닌, 회원들과 직원, 지역민들 모두가 함께 꿈을 꾸고 나누는 정직한 금고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강무 이사장도 “1985년 4대 이사장을 처음 맡은 이후 35년간 군포새마을금고를 이끌어온 백남규 전이사장의 노고는 자타가 공인한다”고 말하며, “저는 전무를 끝으로 퇴임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평소 아버님 같던 백 이사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지만 특히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 즉, 멀리 앞을 보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말씀을 주셔서 깨달음을 많이 얻어 상근이사를 거쳐 출마를 결심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댄스교실

사실, 금고 이사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음해세력들이 수없이 음모론을 만들어가며, 해코지 하려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백남규 전이사장은 “아무 걱정하지 마라. 진실은 영원한 것”이라며, “정직하고 깨끗하면 진실 앞에서는 귀신도 무릎을 꿇게 마련”이라고 다독이며 힘을 실어주었다. 이강무 이사장은 “당시 일에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음모론 때문에 엉뚱한데 에너지가 소비되어 곤란한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홍보위원 발대식
홍보위원 발대식

그는 “백 이사장님 아래, 제가 전무로 있을 때 호흡이 잘 맞아 군포새마을금고가 발전한 것 같다. 저 역시 지금의 전무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며, “군포새마을금고의 미래비전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 앞으로 지점을 한 곳 더 낼 생각이고, 또 가족 같은 우리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민 모두가 새마을금고 통장 한 개쯤은 꼭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강무 이사장은 취임한 뒤, 직원들과 함께 똘똘 뭉쳐 대기업처럼 팀별운영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첫 해에는 법인세 차감전 당기순이익 52억5천5백만원, 이듬해 67억2천2백만원, 그리고 올해 75억 원 정도의 놀라운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알토란 같은 자금운영과, 채권관리까지 잘 하니 이익이 많이 났고, 또 팀장이 이끄는 대로 팀원들 모두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팀원 전체의 역량을 이끌어내니 그 효과로 직원들 페이가 상승해 사기가 높아지고, 회원들에게는 이익창출로 인한 배당이 높아지니 모두가 만족스런 성과로 나타나게 됐다”고 팀별효과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이강무 이사장은 현재 MBA과정에서 ‘팀장 역량에 대해서 연구·분석’하고 있다. 그는 “팀장이 되려면 새마을금고 특유의 공동체정신이라는 분위기가 있으니, 반드시 가족과도 같은 마음을 갖고 있어야 된다.” 또한 “상사와 부하가 아닌, 선배와 후배, 형과 아우, 누나와 동생과도 같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팀장은 팀원 역량을 끄집어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의원 워크샵
대의원 워크샵

그는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는 덕으로 대하고, 또 마치 연인을 사랑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대하면 두껍게 얽힌 쇠사슬도 풀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익만을 창출하는 단순한 금융기관의 역할에 머물지 않고 지역 발전이 곧 새마을금고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감동을 주는 금고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백남규 전 이사장의 열정 속에서 우량금고로 자리매김하면서 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왔으며, 이제 그 바통을 이어받은 이강무 15대 이사장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새마을금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작은 것부터 살피는 大觀小察[대관소찰]의 마음가짐

백남규 전 이사장과 이강무 이사장
백남규 전 이사장과 이강무 이사장

군포 새마을금고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산증인 백남규 전 이사장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1985년 쓰러지기 직전에 이른 “군포새마을금고를 회생할 수 있도록 맡아 달라”는 간곡한 요청으로 이사장에 부임했다. 당시 군포새마을금고는 주변의 모든 것이 열악했던 시절이었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솔선수범해 임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도덕, 신뢰, 학의지학, 미래지향, 포용 5대 덕목을 실천경영으로 내세우고, 대내외적으로 신뢰를 쌓았다. 그러자 드라마틱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적자경영으로 위기를 맞았던 금고가 단시일 만에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위기를 뛰어넘어 안정된 기반을 마련, 오늘날 단단한 군포새마을금고의 위상과 품격을 드높였다.

백남규 고문은 “새마을금고의 성장은 회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내부적으로는 당시 이강무 전무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뒷받침을 잘 해줘서 승승장구한 것 같다”라고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큰 맥락을 먼저 보고 방향을 잘 잡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는 大觀小察[대관소찰]의 자세로 여기까지 왔다”고 전했다.

이어 “명심보감에 ‘孝順[효순]은 還生孝順子[환생효순자], 忤逆[오역]은 還生忤逆兒[환생오역아]하나니, 不信[불신]거든 但看簷頭水[단감첨두수]하라. 點點滴滴不差移[점점적적불차]’니라. 즉 ‘효도하고 순한 사람은 또한 효도하고 순한 자식을 낳으며, 거역한 사람은 또한 거역하는 자식을 낳는다. 믿지 못하겠거든 저 처마 끝의 낙수를 보라. 방울방울 떨어짐이 어긋남이 없느니라’라는 말처럼 성인들의 말을 진리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면서,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고집해 온 것이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소회했다.

임원들 올레길 워크샵
임원들 올레길 워크샵

특히 그 당시,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경기지역 114개 금고 중 최우수 새마을금고로 올려놨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 CRM 경진대회에서 경기지역본부 우수상을 받기도 하는 등, 현재의 초대형 금고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여기에다 2017년 지하3층 지상10층의 사옥을 준공할 때도 백남규 전 이사장이 직접 건축현장에 다니면서 도면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튼튼하게 건축할 수 있도록 지휘해 이 또한 군포새마을금고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이렇게 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 그는, 늘어난 금고의 이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모범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장학금사업 및 청년일자리 창출과 3,500쌍의 주례는 지금도 지역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는 군포시의회 시의원, 군포시 의정회 의장을 맡아서 낙후된 지역발전 대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시해 존경받았을 뿐만 아니라, 군포시 시민연합회 초대회장, 군포 호남향우회 창립위원장 및 회장 9년 동안 역임, 현 고문, 경기도 호남향우회 창립회장 및 현 고문 등을 역임했다. 각종 단체 활동을 하면서 목적에 맞는 수많은 사회공헌을 전개해왔으며,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을 하지 않는 청백리 표본을 만들기도 했다.

수많은 공로상, 표창장, 감사장 등이 말해주듯이 백남규 전이사장이 군포새마을금고의 정신적 지주였던 것은 틀림없다. 비록 지금은 퇴임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새마을금고를 선택한 것이 내 인생에서 잘 선택한 것”이라고 소회했다. 서민의 금고를 완성한 그의 탁월한 능력과 아름다운 행보는 많은 지역민들이 잊지 못할 것이다.

군포의 중심, 군포시민의 든든한 버팀목 되어……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느 곳에서도 꿋꿋하게 서있는 나무를 보면 뿌리부터 나무줄기와 가지, 잎, 열매들이 각기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듯 군포새마을금고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책임과 의무를 다해 군포시민들의 삶의 일부분 같이 자리하고 있다.

요리교실
요리교실

이강무 이사장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밀착경영으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하며, “보답하는 경영으로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효율적인 경영 및 환원사업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2년에도 군포새마을금고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을 군포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좀도리쌀 양은 무려 15,000㎏(10㎏ X 1,500포)에 이른다. 한편 ‘좀도리’는 옛날 어머니들의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숱씩 덜어내어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에서 유래되었으며, 198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좀도리 나눔을 멈추지 않고 있다. 게다가 회원 자녀들을 위해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도 지원해 남다른 사랑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문화센터에서는 회원들이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요가교실, 댄스교실, 노래교실, 골프교실, 영화교실 등 당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갖춰갈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이 여가 시간도 즐길 수 있도록 가족들을 위한 콘도회원권, 골프장회원권도 구비하고 있다.

영화관
영화관

군포새마을금고만의 이색적인 이동권 서비스도 마련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군포지역를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스로서, 군포새마을금고뿐 아니라 인근 지역을 이동하는 새마을금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강무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어느 특수한 사람 것이 아니라 회원이 주인”이라고 말하며, “주인이 중심되어 경영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위원제도’를 마련해 제1기 70명으로 출발해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3기는 30명의 홍보위원들이 참여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어 “회원들이 새마을금고를 통해서 삶이 향상되어 행복한 금고, 배당금 플러스 이용고배당으로 한몫 더 챙겨줘 ‘부’를 축적하는 행복한 금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환원하는 금고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백남규 고문은 “바다가 왜 그렇게 넓고 큽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어서 그는 “아주 쉽게 생각해보면, 낮은 곳으로 물이 흐르기 때문에 넓고 큰 것”이라며, “사람도 오만한 자세가 아니라 낮은 자세로 임해야 모이게 된다. 일선에서 물러섰지만 언제까지나 낮은 자세로 군포새마을금고 곁에 서서 회원들의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해 “백남규 전 이사장님이 정성들여 커다란 나무를 만들어주셨으니, 저는 더욱 무성한 나무로 가꾸기 위해, 정직한 신뢰경영으로 회원님들의 행복한 삶의 중심이 되려고 하니 지켜봐 달라”고 말하며,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문화사업을 마련했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어르신들은 물론,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위해 젊은 사람들도 믿어주시고 지역 토착금융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속 서민금융기관을 다짐하는 이강무 이사장

끝으로 이강무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리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회원의 단결과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포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의 행복을 앞당기는 행복바이러스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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