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12명은 월급의 일정액을 모아 170만원의 장학금을 군포중학교에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명진 행복마을관리소장과 지킴이 대표 2명이 참석했다.
지킴이들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명진 군포1동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지킴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군포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031-427-82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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