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 창업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포뱅크(InfoBan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향후 군포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 관내 유망한 청년 및 중장년 창업팀 발굴/육성 △ 멘토링, 투자유치, 창업상담, 창업기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창업 관련 경영·기술정보, 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컴투스, 아스타 등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까지 이끌어낸 경험이 있는 초기전문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인포뱅크와 협력하여 관내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포뱅크는 6개 독립경영체제 스타트업의 연합으로 출범하였으며 스타트업/파트너사들을 위해 열린 혁신과 협업을 통해 선배 창업인이자 투자자로 다양한 Value-add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인포뱅크는 중기부에서 시행하는 ‘시드 팁스(시드 TIPS)’운영사로 선정됐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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