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대형 크루즈 선박회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오는 10월 6일 국내 업계 및 여행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상품 세미나(PRODUCT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시내 명동 알로프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리비안크루즈 선사 소개 및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된 승선 절차와 판매 규정 등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크루즈여행은 여객기 탑승여행과 비교해 한 장소에서 장기간 머물며, 최대한 편리한 여행을 보장하는 만큼 방역대책 및 승객 안전 확보방안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야심적으로 선보이는 신상품에 대한 홍보도 관심의 대상이 될 것 같다. 새로 일정이 오픈 된 2023-2024년 연중 운항 싱가포르 크루즈에 대해서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 등이 예시될 것으로 예상 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담당자는 '급증하는 여행 수요로 크루즈 또한 예약이 꾸준히 늘고 있어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드리고 싶다'며 업계 및 관계자 분들의 특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인터내셔널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선상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인 글로벌 크루즈 선사로 현재 지중해와 알래스카,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23만톤급 크루즈선을 포함해 총 26개 크루즈선을 137개 기항지로 운항하고 있다. 문의 및 안내는 이 회사 한국총판(이메일 agent@rccl.k) 으로 가능하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