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위반건축물 특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2012년 2월부터 9월말까지 사용 승인된 건축물 73개소와 취약지 일원이다.
무허가 건축행위, 불법 용도변경 및 가구수를 증가시킨 행위, 부설주차장을 타 용도로 사용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시설물 설치 행위, 법정 조경면적을 훼손한 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시정기회 부여 후 미이행시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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