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 염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산내면(면장 서지호)과 아영면(면장 양용욱)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익산시 체육회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약속했다.
두개면의 발전협의회와 이장협의회로 구성된 홍보지원단은 지난 19일 익산시체육회를 재차 방문하여 참가 임원 및 선수의 숙식과 응원계획 및 각종 불편사항을 점검하였고 대회기간 중 익산시 선수단 위문 격려, 경기장을 방문해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치는 등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산내면과 아영면의 주요 도로변과 성화봉송 구간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초작업과 주변정비를 집중 실시하고 개막식과 폐막식에 많은 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등에게 안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서지호 산내면장은 도민체전이 진행되는 동안 자매결연 익산시와 수시로 접촉하여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해결하며 대회가 성공리 마칠 수 있도록 단결된 면민의 의지를 모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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