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 창원시가 오는 11월 19일까지 농촌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225-5443)로 연락하면 된다.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읍면동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갑만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을 위해 봉사도 하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수확과 결실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하는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기업체와 단체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