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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삼성전자와 함께 ‘원더 나이토그래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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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삼성전자와 함께 ‘원더 나이토그래피‘ 진행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2.08.18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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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도 즐기고 최신형 폴더블폰도 체험하고”
오는 16일부터 한 달 간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플립4’의 주력 기능 ‘나이토그래피’ 체험 이벤트 마련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서양 명화부터 컨템포러리 아트까지 다양한 볼거리 선사
빛의 시어터-삼성전자, ‘원더 나이토 그래피’로 다양한 볼거리와 제품 체험을 동시에 제공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에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Z 폴드4∙플립4’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원더 나이토그래피’를 선보인다.

이번 ‘원더 나이토그래피’는 지난 16일부터 한 달 간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빛의 시어터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플립4’ 및 SKT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제품 대여 서비스도 제공돼 이번 갤럭시 시리즈가 최고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나이토그래피(Night+Photography)’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빛의 시어터 전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갤럭시Z 폴드4∙플립4’에 적용된 ‘나이토그래피’는 야간 촬영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빛 번짐과 빛 반사를 최소화해 야간에도 노이즈가 거의 없는 밝고 선명한 결과물을 구현한다. 빛의 시어터는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의 빛을 완벽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고화질 프로젝터로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의 미디어아트를 사방에 투사해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빛의 시어터와 삼성전자는 최근 젊은 층의 ‘핫플’로 떠오른 빛의 시어터에서 관람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생생하게 ‘갤럭시Z 폴드4∙플립4’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체험을 기획했다. 빛의 시어터는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내부를 돌아다니거나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동적으로 구현된 미디어아트와 전시 시퀀스에 맞춰 구성된 웅장한 음악, 브릿지∙미러룸∙그린룸을 비롯한 다양한 뷰 포인트 등 몰입을 돕는 다채로운 요소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이 전시를 즐기면서 제품의 기능도 함께 테스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 ‘원더 나이토그래피’는 관객들이 문화 공간에서 여가 생활과 스마트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라며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향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삼성전자의 최신 IT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이번 체험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기존 공연장의 공간적 특색과 총 면적 약 1,0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를 그대로 살려냈으며, 브릿지∙미러룸∙그린룸 등 다양한 뷰 포인트를 마련했다. 관람객은 벽과 바닥, 천장 등 사방에 투사된 작품 속을 거닐며 예술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 5월 27일부터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해 구스타프 클림트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IKB(International Klein Blue)’로 대표되는 이브 클랭의 기획전시와 몽환적인 이미지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도 함께 상영하며 서양 명화부터 현대 미디어아트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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