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군위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월2회 총10회에 걸쳐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진열 군위군수가 민선8기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가 바뀌어야 군민들이 체감하는 친절 봉사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강조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민원인 응대자세 및 전화응대 요령 등 특히 사례 중심의 대민 친절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앞으로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 할 수 있는 군민 지향적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무원 친절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김연경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인 방문 시 첫인상이 중요하다면서 ‘눈을 맞추며 먼저 인사하기’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