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오는 19일 토성초등학교 새싹관에서‘2012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주)서원통상과 NH시푸드, 송도수산 등 28개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채용모집 인원은 2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예비사회적 기업인 할매 구멍가게와 글로벌 교육문화 등 방과후 업체 등도 참여한다.
현장에서 즉석 면접을 통해 채용을 하므로 만 60세 미만의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참여하면 된다. 만 69세 이하의 어르신을 위한 전용창구도 마련되어 있어 취업상담과 구직등록을 할 수 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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