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대한민국궁술협회 이내석 회장은 지난 5월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제 2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명인명장 시상식 및 대한민국문화예술제’를 맞아 “한국의 문화예술을 위한 주최측의 국위선양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은 주요 축사 내용이다.
“한 나라의 척도를 보려면 문화예술을 보라고 했습니다. 각 분야에 걸쳐 탄생한 민요ㆍ스포츠댄스ㆍ대체의학ㆍ한국무용ㆍ한정식ㆍ금속공예ㆍ자동차정비 등 각 명인들은 우리 민족문화의 보배입니다. 그러므로 명장ㆍ명인ㆍ명창ㆍ명무 인정서는 매우 소중한 자산이며 자기개발을 위한 평생이력서입니다. 이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제정조직위원회 위원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궁술협회 이내석 회장은 국가공인이 된 한국 활쏘기 문화를 국가지원으로 탄생시켜 민족 궁술(활) 문화를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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