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치길 기자] 울산공업단지선포 및 기공식 60주년 기념으로 8일 2022 금요문화마당을 울산문화연합회가 주최하고 남구문화원이 주관한 전통과 현대가함께 어우러는 마지막 문화 뜰에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종찬 울산문화원 연합회장(동구원장),고문구 남구원장, 박문태 중구원장, 박원희 북구원장과 자매문화원인 충북 보은문화원 구왕희 원장,이달권(재울보은향우회 고문), 장정국 자문위원, 김동환, 윤상덕, 이강수, 황치길 남구문화원 부원장 및 임원, 재울충북향우회 회장, 보은향우회 회원, 울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무더운 여름밤에 2시간 동안 남구문화원의 농악, 난타, 처용무, 아코디언 공연후 보은문화원의 16인조 무지개악단과 4명의 가수들의 열창이 있었다.
황치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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