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9월 13일까지 성인식 개선과 안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으로 비대면 아웃리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아웃리치는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는 6월 27일~7월 10일, 2차는 8월 1일~15일, 3차는 8월 31일~9월 13일까지이다.

1차는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 대한 퀴즈, 2차는 디지털성범죄 예방퀴즈, 3차는 성인지 감수성에 관한 퀴즈로 진행된다.

 특히 1차부터 3차까지 모든 회차는 중복 참여 가능하고, 참여자 중 매 회차별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으로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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