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이호상)는 5월 2일부터 경산압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암초등학교, 영남삼육중학교, 무학중학교를 대상으로 ‘1일 메이커교실’을 시범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시체험실의 AI, VR, 드론 구간을 체험하고 경험한 뒤, 메이커 교육 수업에 참여한다. 첨단 과학 기술 기반의 SW․AI 프로그램, 로봇 코딩, 메타버스․ VR, 드론 비행,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비롯하여 목공, 전통한지책 제작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5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첫 시범 수업에 참석하는 압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목공 수업은 지루할 것 같았는데 칼림바와 같은 악기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전시체험실의 AI로봇이 신기했고, 이것을 코딩수업에서 실제로 배우니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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