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022년도 상반기「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를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추진되는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일부 대면 수업이 진행되며, 운영강좌의 내용은 ‣가죽으로 만드는 미니어처 소품 ‣나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할 수 있다 ‣디지털 탐구생활 ‣보드야 나랑 놀자 등 3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주민들이 행복한 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웠는데 나들이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강생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켜 모든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무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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