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관내 11개 동(洞) 새마을 회원 338명을 대상으로‘2022년 상반기 구민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를 위해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자원순환교육 전문강사가 새마을 회원들에게 재활용가능자원의 구별법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생활쓰레기 감량화 홍보 등을 교육한다.
교육을 이수한 새마을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주민들에게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밀접한 방법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심각해진 1회용 폐기물 발생문제와 자원 낭비 문제는 물론, 환경보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구민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영상회의(zoom)어플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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