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 송림6동 자유총연맹(회장 류병철)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된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자유총연맹은 겨울 한파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된장 및 물품 150박스를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류병철 자유총연맹회장은 “설 맞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요즘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송림6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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