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에서는 제4회 주말체험 활동 “HYO 산타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청소년수련관과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성인 서포터즈와 청소년들이 조를 이루어 관내 어르신을 포함한 24가구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스노우볼과 선물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해찬나래 지도자들은 앞으로도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진로, 봉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분기별 1회 주말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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