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자전거는 시민공영 자전거인 누비자 미설치 지역 등 창원시내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에 배부 될 계획이다.
농협창원시지부 박석모 지부장은 "이번 자전거 지원으로 환경수도 창원시의 자전거 타기 저변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한 몫을 하게 된 것 같다"며 "매월 22일 녹색의 날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녹색의 날 홍보와 동참을 위해 자전거 경품 이벤트행사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창원시지부는 지난 1일에도 '평상복차림 자전거대행진'에서 자전거 20대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