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두드림합창단(대표 조남미)은 지난 15일 경기국악원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비대면 공연 촬영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드림합창단은 동두천의 예술단체로 성악을 전공한 단원들로 이루어진 남녀혼성 음악단이다.
이날 두드림합창단은 ‘비목’,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아름다운 나라’ 등 가을에 어울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곡을 선보였다.
두드림합창단은 “무관중 온라인 공연이었지만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해준 경기도와 동두천시에 감사하며 동두천에도 수준 높은 합창단이 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연 영상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