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다함께 사는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한 '희망&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3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이며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창원시 온라인 제안시스템인 100만희망창작소(http://hope.changwon.go.kr)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으로 100만희망창작소 앱을 다운로드해 ‘테마제안’ 코너에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공모는 다함께 사는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한 전 분야이며 제안 테마로는 서민생활안정 방안,일자리 창출 방안,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선정된 우수 공모제안자는 오는 12월쯤 시상할 계획이다. 결과는 제안시스템 100만희망창작소 홈페이지 게재와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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