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이익규)은 5일 경산경찰서를 방문해 복무현장을 살피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 청장은 유오재 서장에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전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협조했다.

이날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감염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무수행자로서 성실히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이익규청장은 “복무현장의 방역 현장 점검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박강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