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찾아 현장 직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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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찾아 현장 직원들 격려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1.06.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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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69일과 11일에 용인 소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인 미르스타디움과 ()경찰대학교를 방문해 지원인력을 격려했다.

 

미르스타디움과 ()경찰대학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8일과 429에 개소하여, 하루 600~700여 명이 백신접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43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

 

예방접종센터에는 각각 구급차량 1, 구급대원 3, 의용소방대원 5명이 지원되어, 접종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센터 내 질서 유지 등 업무에 임하고 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국가적인 재난 상태인 만큼,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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