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기아 Autoland 화성이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화성시니어클럽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화성시 노인일자리사업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아 자동차가 후원 중인 노노카페 매장 내 노후장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기아 Autoland 화성 책임매니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노노카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대표 노인일자리사업 ‘노노카페’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포함 총 5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현재 총 309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